[책]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교수님의 사진을 보면서 대번에 떠올린 사람은 배우 '짐 캐리'이다. 짐 캐리 주연의 덤 앤 더머, 마스크, 라이어 라이어, 트루먼 쇼 등 내 기억 속의 영화는 유쾌하다. 랜디 포시 교수님의 글을 읽고 나서 느낌을 요약한다면 '유쾌함'이다.

이런 유쾌한 교수님이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이야기 하시기에, 가볍고 유쾌하면서도 마음 한 켠으로는 무거움이 가시지 않았다. 죽음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자신의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려고 노력하셨다.

강의 시작에 어린 시절의 꿈을 주제로 삼아서 꿈에 집중했었는데, 마지막 장의 헤드 페이크 두 번째를 이야기할 때는 눈시울이 붉혀졌다.

"이 마지막 강의는 내 아이들에게 남기는 것"

절대적으로 부족하셨겠지만 하루라도 단 하루만이라도 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랜디 포시 2008 725일 사망)
   교수님! 존경합니다.

 

(P152) 시간은 당신이 가진 전부다. 그리고 당신은 언젠가,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by manisun | 2011/03/30 21:05 | 트랙백 | 덧글(0)

[책] 지식채널 건강 03 - 건강 잠재력, 생체시계의 비밀

인간의 몸에는 자체적으로 째깍거리는 생체시계가 존재한다. 생체시계는 "수면" "햇빛"에 의해 건강해 질 수 있다. 책 전반에 걸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장혜진 작가님의 맺음말에 그대로 나와 있다.

 

[장혜진 작가의 맺음말]

현대사회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끈 데카르트식 사고는 인간이 자연을 다스릴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미 나타나기 시작한 건강의 이상 징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의 리듬을 거스르는 것은 비극을 초래할 뿐이다. 만물의 지배자라고 스스로 일컫는 인간에게 유독 생체시계의 혼란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오늘날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생체시계가 던지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자연의 리듬에 맞추어 살아가는 자연 속의 동식물은 문제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효율을 추구하는 인공 리듬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만이 스스로의 삶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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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가 생체시계의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하는 까닭을 알았다면, 건강의 출발점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우리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몸 속 시계가 요구하는 삶의 리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태양이 말해주는 자연스러운 리듬, 우리 몸 속의 생체시계가 알려주는 리듬에 대한 존경을 가져야 한다.

by manisun | 2011/03/30 19:27 | 트랙백 | 덧글(0)

[책] 지식채널 건강 01 - 몸의 이해

200,000,000: 대한민국에서 1년에 병원을 찾는 감기 환자의 수다.
2,583,100,000,000
: 대한민국에서 1년에 감기 치료에 소요되는 병원비다
.
외국에서는 휴식과 풍부한 영양섭취를 권한다.

 

암 환자에게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암과 친구하라'는 말이다. 이미 암 세포가 몸의 일부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적대감을 가지며 죽이고 떼 내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어차피 내 몸의 일부가 된 이상 함께 생활하며 정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살살 달래 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자신의 마음부터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억지로 벗어나려 하기보다는 생이 다해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내 몸을 대접하자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식이요법, 음식조절, 생활관리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하고 느긋해질 수 있는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 바른 의식주
자연 친화적인 생활, 적절한 수면과 휴식
적당한 운동, 긍정적인 마음
적절한 체중, 규칙적인 배변
충분한 산소 공급과 일광
바른 자세, 건전한 성생활
금연, 적절한 음주
약물에 의존하지 않기
병을 이겨내는 힘은 첨단 의학이 아니다
.
가장 훌륭한 건강법은 올바른 생활 습관에 있다.

 

몸은 마음의 얼굴이며, 마음은 몸을 변환시킨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라
.
말과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
그 습관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

by manisun | 2011/03/30 19:21 | 트랙백 | 덧글(0)

[책] 따뜻한 몸 만들기

최근 십이지장 궤양을 치료하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단숨에 읽은 책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어떤 치료법 보다는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내용을 주로 기술했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현대 문명은 점점 편리해지고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지만, '냉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많고 이로 인해 많은 질병이 발생한다. '몸을 아끼고 사랑하자'의 실천적 의미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얘기하면서, 입욕과 탕파의 중요성을 열변한다. 물론 스트레스 줄이고 운동하고 금연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금 실천하기 위해 탕파(찜질팩)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악을 열심히 듣고 있다.

by manisun | 2011/03/30 19:13 | 트랙백 | 덧글(0)

[책] 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 2


   "위치우위의 발걸음을 따라 가는 心中之旅" 원 제목이 더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향과 타향 2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고향'에서는 주로 작가의 유년 시절, '타향'에서는 청장년의 활동장소를 배경으로 중국 문화를 기술한다.

고향인 '위야오'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이 보이는 글이 많다. '루쉰', '문화대혁명'이 작가와 동시대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by manisun | 2011/03/30 19:0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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