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30일
[책]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교수님의 사진을 보면서 대번에 떠올린 사람은 배우 '짐 캐리'이다. 짐 캐리 주연의 덤 앤 더머, 마스크, 라이어 라이어, 트루먼 쇼 등 내 기억 속의 영화는 유쾌하다. 랜디 포시 교수님의 글을 읽고 나서 느낌을 요약한다면 '유쾌함'이다.
이런 유쾌한 교수님이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이야기 하시기에, 가볍고 유쾌하면서도 마음 한 켠으로는 무거움이 가시지 않았다. 죽음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자신의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려고 노력하셨다.
강의 시작에 어린 시절의 꿈을 주제로 삼아서 꿈에 집중했었는데, 마지막 장의 헤드 페이크 두 번째를 이야기할 때는 눈시울이 붉혀졌다.
"이 마지막 강의는 내 아이들에게 남기는 것"
절대적으로 부족하셨겠지만 하루라도 단 하루만이라도 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랜디 포시 2008년 7월 25일 사망)
교수님! 존경합니다.

(P152) 시간은 당신이 가진 전부다. 그리고 당신은 언젠가,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by | 2011/03/30 21:05 | 트랙백 | 덧글(0)







